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10.02 13:24

12~13일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서 아테온·티구안 전시…근교 시승 기회 제공

폭스바겐이 인천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문화공간인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로드투어 in 인천- 위켄드 라이드' 행사를 진행한다.(이미지=폭스바겐
폭스바겐이 인천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문화공간인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로드투어 in 인천- 위켄드 라이드' 행사를 진행한다.(이미지=폭스바겐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12~13일 주말 이틀간, 인천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문화공간인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아테온과 티구안의 전시 및 시승 행사인 ‘폭스바겐 로드투어 in 인천- 위켄드 라이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트리플 스트리트는 주말 하루 평균 10만명 정도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인천 최대 규모의 복합 문화공간이다. 기간 중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과 티구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공간은 아테온과 티구안 타깃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연계해 감각적으로 꾸며지며 포토존 SNS 참여 이벤트,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 등 방문객들을 위한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된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출발하는 아테온·티구안의 근교 시승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오는 6일까지 폭스바겐 로드투어 웹사이트를 통해 미리 응모할 수 있다. 시승 이벤트 당첨자는 7일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하고 개별 안내된다.

폭스바겐 슈테판 크랍 사장은 “인천은 장거리 출퇴근이 많은 지역의 특성상 폭스바겐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 왔으며 여전히 잠재고객이 많은 시장”이라며 “인천 최대 규모의 복합 문화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테온과 티구안의 진가를 직접 확인하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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