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10.02 16:09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엔씨소프트는 e스포츠 대회 '인텔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9 월드 챔피언십'의 결선 2차 티켓을 오는 7일 오후 2시에 오픈한다.

월드 챔피언십 결선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8000원이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월드 챔피언십은 2015년부터 열리고 있는 '블레이드 & 소울'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지난 9월 30일 1차로 한정 판매한 '얼리버드 티켓'은 예매 오픈 15초 만에 매진됐다.

올해 월드 챔피언십은 전 세계 9개 지역에서 2팀씩, 총 18개 팀이 출전한다. 20일 본선 경기를 통해 결선에 진출할 최종 10개 팀을 가리며 결선 경기는 26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올팍 축구장)에서 열린다.

2차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은 현장에서 한정판 의상 1종(청초), 응원주화(20개) 등의 게임 아이템이 담긴 쿠폰을 받는다. 

결선 경기 시작 15분 전까지 입장한 모든 관람객은 게임 아이템 머리 장식 '연모', 날개 장식 '영광'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