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10.03 08:52
이항진(왼쪽에서 다섯 번째) 여주시장이 여주시 농업인 대상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이항진(왼쪽 다섯 번째) 여주시장이 여주시 농업인 대상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시장 이항진)가 지난 1일 월례조회에서 제13회 여주시 농업인 대상 수상자를 시상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여주시 농업인 대상은 각 읍·면·동을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아 후보자 공적심사와 관계 공무원의 현지조사 결과를 종합해 4개 부문에서 4명의 농업인을 선정하고 더불어 농어촌발전 분야에서 경기도민상 농업인도 선정했다.

부문별 농업인 대상은 ▲고품질 쌀 생산부문 조종호 씨(가남읍) ▲원예특작부문 정동열 씨(여흥동) ▲축산부문 오흥율 씨(여흥동) ▲농촌복지부문 최병문 씨(강천면)에게 돌아갔다. 경기도민상 농어촌발전부문은 김성근 씨(능서면)가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여주시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고, 복지농촌건설을 앞당기는데 공헌한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드는데 기여한 농업인들이다.

여주시는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우수 농정 사례를 널리 홍보하기위해 이같은 시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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