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10.03 09:00

골프 스윙영상을 보내면 프로들이 직접 확인하고 피드백 제공

LG유플러스 모델이 U+골프 앱에서 코칭 영상을 보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LG유플러스가 올해 KLPGA 시즌 종료시점까지 골프 미디어 플랫폼인 'U+골프' 앱에서 스윙 영상코칭 프로그램 '쇼미더스윙'을 진행한다.

쇼미더스윙은 고객이 U+골프 이메일 계정으로 본인의 골프 스윙영상을 보내면 U+골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골프 프로들이 직접 확인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이다.

매주 개최하는 KLPGA 경기 중계 시 '인기선수 독점중계' 채널에서 중계 중 선수들이 홀이나 페어웨이 이동 시 제공해 고객의 지루함을 해소한다. 종료 후에도 '단계별 레슨' 메뉴에서 고객의 스윙 코칭영상을 볼 수 있다.

인기선수 독점중계는 대회에 갤러리로 참여한 것 같이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속한 조의 경기만 계속 시청할 수 있는 U+골프 핵심 기능 중 하나다. 조별로 별도의 중계와 해설도 제공해 골프 시청자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 관계없이 코칭을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정면과 측면에서 각각 1분 내외의 가로방향 스윙영상을 촬영해 U+골프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보내면 된다. 

스윙에 대한 고민과 구력, 핸디를 함께 적어 보내면 보다 자세한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스윙이 채택된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기선수 독점중계 시청 이벤트와 KLPGA 대회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를 통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두 이벤트 모두 올해 KLPGA 종료 시점까지 진행된다.

시청 중인 인기선수 조에서 우승하는 선수가 나오면 추첨을 통해 BBQ치킨+콜라세트(30명), 홀인원이 나오면 100만원 상당 국민관광상품권(1명), 이글이 나오면 20만원 상당 백화점상품권(1명), 중계채널 채팅에 참여하면 핑 G Pro 파우치(40명), 핑 G Pro 하프백(25명), 캘러웨이 골프볼 3피스(30명), 타이틀리스트 항공커버(25명) 등을 증정한다.

각 KLPGA 대회의 우승자를 예상하고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회 3만원 상당 파리바게뜨 상품권(2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U+골프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는 대회 종료 후 차주 수요일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U+골프 중계를 더 재미있게 즐기도록 시청과 연계한 이벤트를 비롯해 프로골퍼 출신 골프 전문가로 이뤄진 해설위원의 영상코칭을 받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향후에도 풍성한 불거리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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