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버거킹스크림몬스터X 관련 오퀴즈 천만원 이벤트 퀴즈가 출제됐다.

4일 OK캐쉬백 오후 1시 문제 "버거킹스크림몬스터X는 총 2가지의 소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하나는 불고기소스 또하나는 ○○○○소스이다"의 정답은 '디아블로'이다.

12시에 "버거킹에서 출시한 스크림몬스터X는 10월 할로윈을 맞아 출시한 ○○○몬스터이다"라고 물었다. 정답은 '한정판'이다. 

오전 11시 문제 "버거킹에서 할로윈 한정으로 판매되는 스크림몬스터X는 ○○월○○까지 판매될 예정이다"의 정답은 '1031'이다.

10시 문제는 "버거킹 스크림몬스터X는 디아블로 소스와 ○○○소스를 사용하여 압도적인 맛의 조화를 이루었다"라고 물었다. 정답은 '불고기'이다.

9시 문제로 "버거킹에서 할로윈 한정으로 판매되는 스크림몬스터X는 저운으로 구운 ㅎㅇㅌㅂ을 사용하였다"라고 물었다. 정답은 '화이트번'이다.

OK캐쉬백의 오퀴즈 천만원이벤트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매 시 정각 '버거킹스크림몬스터X'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며 정답자에게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정답의 힌트는 네이버 검색창에서 '버거킹스크림몬스터X'을 검색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제품은 버거킹 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버거 ‘몬스터X’의 핼러윈 에디션으로 압도적 크기와 특별한 소스, 화이트 번이 특징인 메뉴다. 스테이크 패티와 킹 치킨 패티, 스모크향 베이컨의 3가지 고기에 매콤한 디아블로 소스와 불고기 소스가 더해져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가장 이색적인 포인트는 번의 색깔이다. 지난해 핼러윈에는 강렬한 레드번의 앵그리몬스터X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 스크림몬스터X는 화이트 번으로 눈길을 끈다. 저온에서 장시간 구워내 한층 더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하는 화이트 번은 색깔로 인해 분위기까지 한껏 고양시킨다.

버거킹은 1954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설립, 한국에는 1984년 최초의 외국 패스트푸드 체인으로 국내에 들어왔다. 고기를 팬에 굽는 일반 QSR 과는 달리, 버거킹은 고기를 직접 불에 구워 조리하는 직화 방식으로 담백하고 풍부한 맛과 향, 그리고 정통 햄버거의 풍미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