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0.04 09:07
'날 녹여주오' 박희진 (사진=SY엔터테인먼트)
'날 녹여주오' 박희진 (사진=SY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박희진이 ‘날 녹여주오’ 대본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4일 공개된 사진 속 박희진은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날 녹여주오’는 지창욱, 원진아 주연의 드라마로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다. 특히, 냉동 인간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모으며 첫 방송부터 뜨거운 화제를 몰고 왔다.

박희진은 고미란(원진아 분)의 친구 역을 맡아 우여곡절 많은 삶을 살아가는 ‘박경자’로 활약하며 극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예정이다.

끈질기게 노력하며 매 촬영 마다 부지런히 대본을 숙지하는 배우 박희진. ‘날 녹여주오’에서는 또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앞선다.

한편,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일 저녁 9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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