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10.04 15:52

오토피에스타 코너, 더 뉴 A클래스, 더 뉴 GLE, E클래스, S클래스, GLC 등 전시

더 클래식 효성이  '2019 오토살롱위크' 오토피에스타 코너에 참가했다.(사진=더 클래식 효성)
더 클래식 효성이 '2019 오토살롱위크' 오토피에스타 코너에 참가했다. (사진제공=더 클래식 효성)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에 참가한다.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튜닝 전시회 ‘서울오토살롱’과 정비 전시회 ‘오토위크’가 통합 운영되는 첫 해 인만큼 역대 최대 규모(4만2930㎡)로 꾸며졌다.

올해는 전시회는 자동차 애프터 서비스(정비·세차), 케어, 부품, 튜닝, 전장용품, 액세서리 등 산업 전반의 용품 및 서비스 전시와 모터스포츠, 오토 라이프 스타일 등의 자동차 문화, 캠핑카, 완성차 영역까지 전시 품목을 폭넓게 확대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 및 콘셉트 카를 소개하는 오토피에스타 코너에 부스를 마련했다.

최근 새롭게 공개된 4세대 더 뉴 A클래스와 더 뉴 GLE를 비롯해 E클래스, S클래스, GLC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모델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2019 오토살롱위크 오토피에스타는 전년 대비 약 25% 확대된 2000평의 전시 면적에서 운영되며, 이 중 더클래스 효성은 방문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차량을 살펴보고 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넓은 공간을 확보해 눈길을 끈다.

배기영더 클래스 효성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모델을 직접 살펴보고 비교해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많이들 방문하셔서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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