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0.05 00:21
'삼시세끼 산촌편' 박소담 염정아 윤세아 박서준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삼시세끼 산촌편' 박소담 염정아 윤세아 박서준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 박소담의 박서준 방문 소감이 눈길을 끈다.

박소담은 지난 9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에오신걸환영합니다#손님과함께 #삼시세끼지금보니 단체복느낌이 ㅎㅎ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삼시세끼 산촌편' 멤버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게스트로 출연한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길거리에서 자유 분방한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앞서 박소담은 지난달 21일 남주혁과 찍은 인증샷과 "참.. 재미있는 친구였죠....... 이친구.. 저친구.... 덕분에 많이웃고 많이참았죠.....하하하하하 다음주는 더 재미있겠쪄...? #삼시세끼"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박서준이 정선을 찾아 네 번째 게스트로 활약했다. 그는 "저 오늘 거침없습니다"라며 거침없는 일꾼 모드를 장착하고 나섰다.

또 박서준을 향해 염정아는 "땅 파는 속도를 내가 못 쫓아가겠다"라고 놀랐고, 윤세아는 "(서준이가) 일머리가 있다"며 칭찬했다.

'삼시세끼 산촌편' 박소담 염정아 윤세아 박서준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삼시세끼 산촌편' 박소담 염정아 윤세아 박서준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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