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19.10.05 08:50
(사진제공=한화)
'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 (사진제공=한화)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5일 진행되는 '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명당을 찾는 것은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사항이다.

메인 행사장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관람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모이다 보니 반대편인 이촌 한강공원 일대 등도 불꽃 관람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불꽃을 연출하는 윤두연 ㈜한화 불꽃프로모션팀 과장은 한강대교 전망대 쉼터, N서울타워 전망대, 선유도 공원, 사육신 공원, 노량진 근린공원 등을 불꽃축제 관람 명당으로 꼽았다.

또한 당일 축제 현장을 찾기 어려운 경우에는 어디에서나 불꽃축제를 생생히 느끼고 음악의 감동을 고스란히 함께할 수 있는 유튜브 '한화TV' 생중계를 추천했다.

㈜한화 불꽃해설가와 함께 디자이너가 추천한 불꽃, 불꽃모양과 메시지 소개 등의 감상 포인트를 곁들이면 더욱 재미있고 감동적인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