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10.06 13:54
롯데자산개발이 오는 20일까지 롯데몰 수지 1층 센터홀에서 운영하는 '레고 놀이터'가 가족 동반 고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자산개발)
롯데자산개발이 오는 20일까지 롯데몰 수지 1층 센터홀에서 운영하는 '레고 놀이터'가 가족 동반 고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자산개발)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롯데자산개발이 레고코리아와 손잡고 오는 20일까지 롯데몰 수지 1층 센터홀에서 운영하고 있는 '레고 놀이터'가 가족 동반 고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롯데자산개발은 개천절과 한글날이 포함돼 있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이해 가족 동반 고객을 겨냥한 다양한 레고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아이들이 자유롭게 레고를 가지고 놀고, 만든 레고 작품을 전시할 수도 있는 가로 4m, 세로 6m의 대형 레고 브릭풀이 있다. 또 고객들은 높이가 7m에 달하는 초대형 레고 애드벌룬을 만나볼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발맞춰 '레고 AR 라이브 체험존'도 마련했다. 레고 AR 라이브 체험존에서는 유령을 테마로 한 레고 세트에 모바일 디바이스를 활용한 증강현실 게임 기술을 접목시킨 제품 '레고 히든 사이드(LEGO Hidden Side)'를 체험할 수 있다.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4만원 이상 구매하면 '레고 스타터팩(레고 브릭이 들어있는 소형 봉지팩) 뽑기'에 참여 가능하고,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은 레고 럭키박스를 받을 수 있다. 럭키박스는 최대 5만원 상당의 레고 제품과 스타터팩으로 구성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