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10.07 10:02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시그니처 쥬얼리 컬렉션으로 유니크한 감성을 자랑하는 ‘준쥬얼리’가 동호회 스포츠를 모티브로 한 ‘I like sports 스포티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골프, 배드민턴, 테니스 등 일상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에너지를 얻는 동시에 동료들과 돈독한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동호회 인기 스포츠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테니스라켓, 셔틀콕, 골프백 등 스포츠 장비와 유니폼 등을 러블리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게 제작하여 데일리 룩, 데이트 룩, 스포츠웨어 어디나 매치하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고승완 대표는 “I like sports 스포티 컬렉션은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주최, 후원하며 얻은 감동과 긍정 에너지를 녹여 제작되었다”며 "기존에 큰 사랑을 받았던 시그니쳐 별자리쥬얼리, 탄생화쥬얼리, 탄생목쥬얼리 등의 노하우도 담아 컬렉션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준쥬얼리는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주최, 후원하며 국민 생활체육 증진과 스포츠 동호회 문화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드러내왔다. 소외 받는 장애인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기 위해 장애인 골프대회에 3년째 금수저를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태화복지재단이 주최하는 장애인 골프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귀금속업계 종사자들의 심신단련과 단합을 위한 전국 규모의 테니스 대회도 주최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10월 9일 한글날에 종로구 삼청동에서 준쥬얼리배 귀금속 전국테니스대회를 주최한다.
또 이번 스포티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여 준쥬얼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34%라는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미중 무역갈등 이슈 등으로 연일 상승세인 금값에 대해 소비자가 느낄 부담감을 줄여 14k/18k 쥬얼리 구매를 활성화 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2002년 브랜드 런칭 이후 쥬얼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준쥬얼리는 기업부설 디자인 연구소, 서울시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 ‘하이서울브랜드기업’ 선정 및 벤처기업인증 등을 통해 기업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