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0.07 14:2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엠클라우독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19)'에 참가했다. 

엠클라우독은 사이버 보안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상을 파악할 수 있는 본 콘퍼런스에서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인 '엠클라우독'을 현업에 종사하는 보안 관계자들에게 선보였다.

ISEC 2019는 보안 실무 담당자는 물론 기업 최고 경영자, 중앙 부처·지자체 공무원 등 보안 관련 직군에 종사하는 약 7000여 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 물리, 융합 보안 분야를 망라한 다채로운 강연과 전시를 선보였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기업이 참가해 열띤 비즈니스의 장이 펼쳐지면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큐리티 콘퍼런스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는 평을 받았다.

사이버 테러를 받거나 기업 내부에서 악의적으로 유출하는 등 기업 자산인 문서 데이터의 보안이 무너지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실효성 높은 문서중앙화 솔루션인 '엠클라우독'을 향한 참가자들의 관심도 무척 뜨거웠다. 

행정기관, 교육기관, 금융기관 등 높은 안전성을 갖춘 문서 보안 솔루션을 추구하는 기관의 실무자들에게서 상담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엠클라우독'은 문서 데이터의 통합 관리 환경과 체계적인 문서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랜섬웨어의 원천적인 차단은 물론 감염을 대비한 날짜별 백업 서비스 등 문서 보호와 복구 방안까지 제공한다.

'엠클라우독'은 별도의 장비와 관리 인원 없이 윈도 탐색기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으로 합리적인 비용에 안정성과 호환성이 무척 높다는 점 역시 많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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