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민정 기자
  • 입력 2019.10.07 17:34
(사진=MBC)
(사진제공=MBC)

[뉴스웍스=김민정 기자] 배우 안재현과 오연서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이 오는 11월 말 첫 방송된다.

7일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 제작진 측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라고 밝혔다.

이 밖에 이번 드라마에서는 김슬기, 구원, 허정민이 출연하며 김슬기는 국어 교수 역을, 구원은 보건 교사 이민혁 역을, 허정민은 연예기획사 대표 박현수 역을 맡았다.

한편 제작진은 최근 진행한 드라마 대본 리딩 현장에서 당시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고 폭발적인 케미를 자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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