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권동원 기자
  • 입력 2019.10.07 23:10
성주군은 2019년 5월 환경공단에서 실시한 '2018년도 기술진단 완료시설에 대한 운영관리 평가'에서 전국 112개 시설 중 우수시설로 선정돼 한국환경공단에서 우수 공공하수처리시설 인증패와 포상금을 수상했다.(사진제공=성주군)
성주군 관계자가 환경공단에서 실시한 '2018년도 기술진단 완료시설에 대한 운영관리 평가'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돼 상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성주군)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성주군은 2019년 5월 환경공단에서 실시한 '2018년도 기술진단 완료시설에 대한 운영관리 평가'에서 전국 112개 시설 중 우수시설로 선정돼 7일 우수 공공하수처리시설 인증패와 포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환경공단은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시설·공정·운영 등 전반에 대한 기술진단을 5년마다 실시하고, 기술진단이 완료된 시설에 대한 운영관리 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성주군은 올해 평가에서 하수도 예산확보, 하수관로 준설, 맨홀 및 펌프장 관리, 운영개선을 위한 연구개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성주군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전국 최고의 시설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수역의 수질보전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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