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0.08 09:33
'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사진=SBS 캡처)
'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사진=SB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강남과 이상화가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자리를 차지했다. 

7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가수 강남이 예비 신부 이상화 전 국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에게 페디큐어를 하면서 프로포즈 하자 순간 시청률은 6.0% (TNMS, 전국)까지 상승했다.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1부 평균 5.0%, 2부 5.4% 였지만 강남이 이상화에게 프로포즈 할 때 시청률은 6%대를 돌파했다.

강남과 이상화는 10월 12일 결혼식이 예정되어 있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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