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10.08 10:05
(사진제공=마켓컬리)
(사진제공=마켓컬리)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마켓컬리는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쌀&잡곡' 기획전을 마련하고 관련 제품을 최대 25% 할인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막 수확한 햅쌀부터 다양한 잡곡을 한데 모아 소개하는 이번 기획전은 최근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쌀 소비량은 줄고 있지만, 좋은 품종의 맛있는 쌀을 골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것이 큰 특징이다. 

더불어 1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 2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소포장 제품의 수요도 크게 늘어 쌀과 잡곡의 용량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먼저, 2019년 새로 난 '대왕님표 여주 유기농 햅쌀(2종) 2㎏/4㎏'는 15%, '[우리농] 고수례 유기농 햅쌀(2종) 4㎏/10㎏'은 5% 저렴하게 판매된다. 또, '무농약 게르마늄 쌀'과 '무농약 촉촉한 쌀'은 각각 20%, 15% 할인한다. 이에 더해 동남아 요리에 안성맞춤인 '베트남산 안남미 1㎏'도 소포장해 25%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건강하게 탄수화물을 섭취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잡곡 제품도 두루 나올 예정이다. 우리 땅에서 재배해 믿을 수 있는 '유기농 통밀쌀 500g', '무농약 퀴노아 350g' 등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영양과 맛, 식감을 고려해 더욱 맛있는 밥맛을 완성시켜주는 '유기농 찰흑미 혼합 8곡 500g', '유기농 귀리혼합 10곡 500g' 등도 15% 저렴하게 준비됐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기획전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3% 할인쿠폰을 추가로 지급된다. 다만, 곡류의 경우 배송 기사가 운반하는 무게를 감안해 10㎏이 넘는 제품은 1회 주문 시 1개만 구매 가능하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건강에 대한 관심과 미식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독특한 풍미와 향을 가진 곡류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크게 늘어, 이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상품 구성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지금 가장 맛있을 햅쌀과 함께 마켓컬리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잡곡을 더해 건강한 가을 밥상을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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