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10.08 10:31
(사진제공=KFC)
(사진제공=KFC)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8일부터 14일까지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세트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단품 메뉴 구매 시 후렌치후라이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시켜주는 행사로, 매장 방문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프로모션 제품인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는 부드러운 치킨 통 다리살에 크림치즈와 고다치즈, 블루치즈 등 다양한 치즈 소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고객의 출시 요청에 따라 3년 연속 가을 시즌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고 있다.

KFC는 또 '핫칠리씨치킨' 4조각과 '핫크리스피치킨' 4조각, 총 8조각을 1만2900원에 맛볼 수 있는 '더블핫버켓'도 선보인다. '핫칠리씨치킨'은 깊은 감칠맛에 먹으면 먹을수록 느껴지는 고추씨의 화끈함을, '핫크리스피치킨'은 매콤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KFC 관계자는 "식욕이 증가하는 가을을 맞아 고객들이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트메뉴를 맛볼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찾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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