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19.10.08 15:39
(사진 제공=이펀컴퍼니)
(사진 제공=이펀컴퍼니)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이펀컴퍼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DX: 신 세기의 전쟁'의 홍보모델로 트와이스를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홍보모델로 선정된 트와이스는 최근 신곡 'Feel special'로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트와이스를 앞세운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이 게임 내 다양한 무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전쟁이 펼쳐질 것을 예고하는 내용이다. 이후에도 트와이스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며 DX: 신 세기의 전쟁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화려하고 세련된 트와이스를 홍보모델로 발탁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며 "앞으로 트와이스와 함께 게임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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