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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 입력 2019.10.08 15:52
[뉴스웍스=김민정 기자] 8일 오전 6시 44분쯤 전라남도 목포시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별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17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냉장고 주변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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