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0.09 00:02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사진=함소원 SNS/TV조선 캡처)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사진=함소원 SNS/TV조선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악플 관련 네티즌 응원의 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함소원은 지난달 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눈물이나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네티즌의 댓글을 게재했다.

해당 댓글에서 한 네티즌은 "(함)소원씨 넘 댓글 안봐도 된다. 그걸 더 권하고 싶다. 어린 남편하고 사는게 어렵겠지만 믿음만 흔들리지 않으면 된다"고 말했다. 다른 네티즌도 "현실 부부하고 같은 고민을 보여줘서 사실임을 알수 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67회에서 함소원은 악성 댓글에 시달리다 '정신 건강 상담'을 받았고, 처음으로 과거사를 털어놓으며 오열했다.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사진=함소원 SNS/TV조선 캡처)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사진=함소원 SNS/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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