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19.10.08 18:04
(사진 제공=버티고우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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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전다윗 기자] 버티고우게임즈는 투핸즈게임즈. 라타타스튜디오와 모바일 채널링 콜라보레이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버티고우게임즈의 PC 온라인 일인칭슈팅게임(FPS) '블랙샷'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해당 장르 게임 1위를 수년간 유지할 정도로 동남아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3사는 버티고우게임즈의 동남아시아 게임 서비스 및 현지 마케팅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투핸즈게임즈의 '챔피언 스트라이크', 라타타스튜디오의 '로켓워'와 채널링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정환 버티고우게임즈 대표는 "중소 게임회사들 간 좋은 콜라보레이션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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