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안나기자
  • 입력 2016.03.07 11:15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7일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6.4113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4일)의 달러당 6.5284위안에 비해 비해 위안화 가치를 0.26% 절상한 것으로, 지난달 15일 위안화 가치를 0.30% 절상한 이래 한달만에 최대폭이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7일짜리 역레포(환매조건부채권) 거래로 300억 위안(약 5조50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