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10.10 11:55
(사진제공=대상웰라이프)
(사진제공=대상웰라이프)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간편하게 일일 단백질 섭취 권장량을 채울 수 있는 제품을 홈쇼핑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대상웰라이프는 하루 20g의 단백질 섭취가 가능한 '마이밀 뉴프로틴'이 오는 13일 홈앤쇼핑에서 방송된다고 10일 발표했다.

'마이밀 뉴 프로틴'은 현재 홈쇼핑을 통해 유통되는 상품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이다.

복용 방법은 1일 1회 2포를 120~150㎖의 물에 잘 풀어 섭취하면 된다. 담백하고 깔끔한 우유맛이 느껴지는 '플레인'과 고소하고 쌉싸름한 풍미가 일품인 '호지차' 맛으로 나눠져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스틱파우치 형태로 패키징 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다.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뉴 프로틴' 관계자는 "근육이 감소하기 시작한 중장년층과 근육량을 증가시켜 체력 관리를 원하는 이까지 많은 사람들이 단백질과 영양성분 섭취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마이밀 뉴 프로틴'은 홈쇼핑 상품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아 일일 단백질 권장 섭취량을 채워 근육을 유지하는 것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밀 뉴 프로틴'은 일일 복용량에 소고기 등심 약 310g, 우유 1.7ℓ, 달걀 8개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이 함유됐다. 

단백질 종류에 따른 소화 흡수 속도가 고려돼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이 5:5의 비율로 이뤄져 균형 잡힌 섭취를 할 수 있다. 

또 근육 합성에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BCAA이 4000㎎과 비타민D와 칼슘, 항산화 비타민이 함유됐으며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섭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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