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0.10 12:19
한상혁 방통위원장이 공익광고 공모전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바코)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2019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전시행사를 오는 20일까지 개최한다.

코바코는 서울마당에서 공익광고제를 기념하여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공익광고 국민체험관에서는 ‘친환경 생활 실천’과 ‘안전’을 주제로 AR, VR을 기기를 활용한 친환경 실천 게임, 체험 인증샷 이벤트 등 공익광고 캠페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전시·체험 관람객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개그맨 윤형빈, 송영길 씨가 참여하는 공익광고제 게릴라 홍보도 함께 펼쳐진다.

공익광고 공모전에는 총 1341편이 접수되었으며, 수상작들은 예심과 본심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TV, 인쇄, UCC,이모티콘 부문에서 총 31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공익광고제를 맞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간존중의 정신과 더불어 사는 사회의 핵심적인 가치를 일깨워주는 공익광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공익광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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