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0.12 00:02
문하늘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문하늘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net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했던 서울대 의대생 문하늘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4월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스페셜 방송으로 시즌 별 다시 보고싶은 주인공을 공개했다.

시즌3의 주인공은 서울대 의대생 문하늘, 시즌2는 괌 지르는 민박집 주인장 박준영이 선정됐다.

'너목보' MC들은 문하늘에게 "의사됐나"라고 궁금해 했다. 3년 만에 영상 통화를 통해 얼굴을 접한 MC들과 문하늘은 반가운 마음을 전했고, 문하늘은 "아직 대학생이다. 저는 사람이 그렇게 너목보를 많이 볼 줄 몰랐는데 심지어 오늘도 알아보셨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문하늘은 2016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의 가수 존박 편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을 열창해 방청객과 패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김범수는 "역대급 반칙왕이다"라고 말했고, 존박도 "그냥 실력자가 아니라 미친 실력자"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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