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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0.11 08:3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블록체인 플랫폼인 솔라나가 미국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서비스 지원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커스터디는 솔라나와 함께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 오키드에 대한 커스터디 서비스를 각 프로젝트의 런칭에 따라 지원할 계획이다.
솔라나는 블록체인의 확장성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인 샤딩 없이 자체 알고리즘인 역사 증명을 기반으로 빠른 거래 처리 속도를 구현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솔라나는 지난 19일 코인베이스의 상장 검토 대상 프로젝트로 선정된 바 있으며, 발표 당시 폴카닷, 아발란체 를 포함한 총 17개의 유망 프로젝트들이 상장 검토 목록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