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10.11 09:48
'오가닉 립밤'. (사진제공=닥터 브로너스)
'오가닉 립밤'. (사진제공=닥터 브로너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161년 전통 글로벌 유기농 스킨&바디케어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가 편의점 CU와 손잡고 이달부터 전국 4000여 개 CU 매장에서 스테디셀러 '오가닉 립밤'을 선보인다.

닥터 브로너스의 '오가닉 립밤'은 착한 성분과 착한 가격으로 일명 '착한 립밤'으로 불린다.

제품 특성상 입술에 흡수되고 입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파라벤, 인공색소, 인공향, 동물·광물 성분 등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유기농 성분을 99.9% 함유한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제품이다.

CU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오가닉 립밤'은 총 2종(베이비 마일드, 레몬라임)이다.

'베이비 마일드'는 천연향조차 넣지 않은 무향 제품으로 영유아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레몬라임'은 유기농 레몬, 라임 오일의 비타민이 생기 있는 입술로 가꿔주며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특징이다.

닥터 브로너스 관계자는 "'오가닉 립밤'은 작년 가을부터 일부 향의 품절이 반복되는 등 10대부터 40대까지 폭넓게 사랑받는 제품"이라며 "CU 입점을 통해 편의점에서도 착한 가격으로 손쉽게 프리미엄 유기농 제품을 만나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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