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10.11 10:56
(사진제공=오뚜기)
(사진제공=오뚜기)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오뚜기의 신제품이 벌써부터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 9월 초에 출시한 신제품 '오!라면'이 출시 20일만에 5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오!라면'은 가격 대비 가치가 높은 이른바 가성비 제품으로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면의 본질을 추구한 '오!라면'이 출시 20일만에 누적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라며 "최상의 맛과 가성비로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뚜기 '오!라면'은 가장 기본적인 라면의 맛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쫄깃한 면발과 진한 국물로 라면의 본질을 추구한 제품이다. 파, 계란, 김치, 고추 등 라면의 단골 부재료와 더욱 잘 어울리도록 개발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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