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19.10.11 11:07
(사진 제공=게임펍)
(사진 제공=게임펍)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게임펍은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쌍삼국지'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콘텐츠는 장수 획득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장수와 영혼을 사용해 1대1 대결을 펼치는 '왕자전쟁'이다. 경기 시작 전 자신의 진형에 편성할 장수를 선택하고, 서로 동등한 조건을 부여해 치열한 두뇌 싸움이 예상되는 콘텐츠다. 오픈 후 21일 이상 된 60레벨 유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왕자전쟁은 시즌제로 운영된다. 경기 결과에 따라 유저의 등급이 상승하거나 하락하고, 시즌 종료 후 등급에 따라 차등을 둬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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