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10.12 09:00
(사진제공=대명아임레디)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가을 웨딩성수기를 맞아 결혼준비에 한창인 예비 신혼부부는 물론 내년 봄 결혼식을 앞두고 미리 여유 있는 준비를 시작한 커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대명스테이션의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는 보다 실속 있는 결혼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통한 웨딩서비스를 제안했다.

대명아임레디 웨딩서비스는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예식 컨셉트부터 스드메, 허니문까지 결혼에 필요한 모든 준비과정을 개인별 맞춤컨설팅을 통해 제공하게 된다. 최근 예식 트렌드와 신랑, 신부의 선호도, 예산 등을 고려한 최적의 예식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대명스테이션 대명아임레디 측 설명이다.

상품은 스드메와 예물/예복을 결합한 ‘W플랜’, 스드메와 허니문을 결합한 ‘H플랜’으로 구분해 필요한 부분만 선택할 수 있으며, 웨딩컨설팅만을 전문으로 하는 ㈜디세이브가 함께 함으로써 신뢰도도 높였다. 특히 결혼준비 이용상품 및 서비스 문제발생 시 이에 대해 보증을 해주는 웨딩상품 서비스 보증제가 적용되므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전국 우수업체들과의 지사 체결로 지역에 무관하게 일관된 서비스를 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도 있다.

대명스테이션 대명아임레디 웨딩서비스는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용가능 한 하이브리드 서비스 상품이기 때문에 결혼을 준비하는 고객이라면 이용을 권하고 있다.

대명아임레디 관계자는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업체를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데다 당사자는 물론 가입한 고객 중 60대 부모님 층에서 특히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허니문이 포함된 H플랜과 같은 경우 오픈 하자마자 완판이 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2020년 3월 웨딩을 예정하고 있다면 더욱 특별한 상품으로 준비할 수 있으므로 꼭 이용해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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