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10.13 14:49
이석범 광주 부시장이 곤지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장방문을 갖고 진행사항을 파악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이석범 광주 부시장이 곤지암농촌중심지 활성화센터 건립현장을 방문해 진행사항을 파악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석범 광주시 부시장이 지난 10일 곤지암읍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 부시장은 곤지암 소머리 국밥거리, 곤지바위, 곤지암농촌중심지 활성화센터 건립사업 현장(구 곤지암주민센터)을 찾아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해당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곤지암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T/F팀 구성을 지시한 이후 후속 조치 등 진행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T/F팀은 이 부시장을 단장으로, 이한범 경제문화국장이 부단장을 맡았으며 일자리경제과장, 식품위행과장, 도시재생담당관, 곤지암읍장으로 구성됐다.

이석범 부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 추진단이 구성된 만큼 관련 부서들은 세부 사업들이 유기적으로 구성돼 지역경제 부흥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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