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10.14 12:16

지하 4층~지상 49층, 오피스텔 1개동과 아파트 5개동 규모

'힐스테이트 대구역'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구역'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11월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2가 7-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대구역'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지하 4층~지상 49층, 오피스텔 1개동과 아파트 5개동, 총 6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구체적으로 전용면적 43~46㎡ 오피스텔 150실과 전용면적 84~112㎡ 아파트 803세대로 구성된다.

공급되는 면적은 오피스텔 43㎡A 50실, 43㎡B 50실, 46㎡ 50실과 아파트 84㎡A 172세대, 84㎡B 89세대, 84㎡C 374세대, 112㎡ 168세대다.

단지는 대구역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들어서 도심의 생활인프라는 물론 교통편의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대구 지하철 1호선은과 향후 개통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구 지하철 1호선을 통해 2호선 반월당역, 3호선 명덕역 등 환승도 편리해 대구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위치한 신천대로를 비롯해 태평로, 중앙대로, 달구벌대로 등 대구의 주요 간선도로와도 가깝다.

단지 바로 앞으로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위치해 있으며, 동아백화점 본점도 도보거리에 있다. 여기에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와 대구백화점, 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 등 각종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도 가깝고, 롯데 시네마, CGV를 비롯한 영화관과 최근 대구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축구 대구FC의 홈경기장인 DGB대구은행파크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인근에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종로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달성초등학교와 경일중학교, 경명여자중·고등학교, 칠성고등학교 등 학교와 가까이에 위치해 있는 안심통학 단지다.

대구 중앙도서관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대구가톨릭대학교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도 가까이 있다. 단지 인근으로 도심 속 공원인 경상감영공원이 위치해 있고, 달성공원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4베이 위주의 평면설계를 선보인다. 대부분의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에 신경 썼다. 단지 중앙에는 중앙광장을 배치해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배치했고, 단지 내에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배치했다.

'힐스테이트의 하이오티' 서비스도 도입된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집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으로 조명과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차량 입차알림은 물론 엘리베이터 호출, 택배 알림 등 공용부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청정 시스템도 도입된다. 세대 내 셀프 클린 바닥열교환 환기시스템이 설치돼 셀프 클린 기능을 통해 덕트 내부 공간의 미세먼지를 자동 또는 수동으로 저감시킬 수 있으며,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도 제공 돼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준다.

한편 '힐스테이트 대구역'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552(만촌역 인근)에 마련되며 오는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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