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10.14 12:21
태영건설 TV광고 '몬드리안' 편. (사진제공=태영건설)
태영건설 TV광고 '몬드리안' 편. (사진제공=태영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태영건설이 지난달 2006년 브랜드 광고 이후 13년 만에 TV광고를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데시앙의 TV광고는 '백자', '몬드리안', '피카소'로, 총 3편의 시리즈로 제작됐다.

태영건설은 이번 TV광고 시리즈를 통해 '데시앙, 디자인회사가 되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 고객들의 삶까지 변화시키겠다는 브랜드의 비전을 담아 건설회사라는 경직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보통 건설사 광고를 떠올리면 아파트 분양광고가 대부분인데 이번 데시앙의 광고들은 단순한 건설이 아니라 새로운 경험의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고객의 니즈를 창조적으로 해결하며, 궁극적으로는 고객의 삶까지도 디자인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도 외양만 화려하거나, 있어 보이기만 하는 아파트가 아닌 실용적이며 가성비, 가심비가 높은 아파트를 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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