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10.14 16:40
강화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사진제공=강화군)
강화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사진제공=강화군)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강화군의회는 14일 유천호 군수를 비롯한 국,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15일까지 2일간 일정으로 '제257회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강화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화군립합창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화군 단군콜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집행부에서 제출한 총 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는 15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한다.

신득상 의장은 "태풍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매몰지 주변에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여 주고 실의에 빠져있는 축산농가와 지역주민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피해보상과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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