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준재 기자
  • 입력 2019.10.14 18:01
김천시, 2019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특별상 수상-건설도시과(사진제공=김천시)
김충섭(가운데) 김천시장이 2019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특별상 수상을 기념해 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천시)

[뉴스웍스=최준재 기자] 김천시는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제13회 도시의 날 행사에서 대한민국 도시대상 도시지원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시민들의 삶의 질과 도시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 성과를 학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서류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국토교통부가 시상하는 상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도시대상 수상은 '시승격 70주년, 시민모두가 행복한 해피투게더 김천' 슬로건 아래 좋은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되어 명품도시를 넘어 전국 최고의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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