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19.10.14 16:44

제246회 임시회 앞두고 심도 있는 논의 펼쳐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장동호)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경주시의회)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장동호)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경주시의회)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14일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와 경제도시위원회는 오는 21일 제246회 임시회를 앞두고 간담회를 개최해 조례안과 시정 주요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화행정위원회는 경주시 시민원탁회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 아동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 출산장려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예산집행,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안 추진 현황, 건천 체육공원 조성 등을 논의했다.

경제도시위원회는 경주시 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안, 경주시 청년 기본 조례안, 경주시 치수사업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지원 조례안, 경주시음식물자원화시설 증설사업, 금장로얄 부도 임대아파트 LH 매입 협약 추진 등을 미리 살폈다.
 
제246회 임시회는 21일부터 25일까지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등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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