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10.15 11:20
경기도 광주시가 유은혜(사진 왼쪽)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으로부터 ‘평생학습도시’ 증서와 동판을 수여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이석범(가운데) 광주시 부시장이 유은혜(왼쪽)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으로부터 ‘평생학습도시’ 증서와 동판을 수여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경기도 광주시가 지난 1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전’에서 신규 평생학습도시 증서와 동판을 수여 받았다.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광주시는 학습을 너르게 전파하는 학습활동가 발굴, 학습기회를 고르게 지원하는 학습복지 실현, 학습자원을 단단하게 잇는 연계·협력 강화, 학습가치를 채우는 자발적인 참여 확대 등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3월 선정됐으며 국비 9000만원을 지원받았다.

광주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을 통해 너르게 고르게 잇고 채움으로써 시민이 성장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