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에이프로젠게임즈는 모바일 전략 슈팅게임 '포트리스M'의 1주년을 기념해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예선을 마쳤고, 포트리스M 1주년 당일인 오는 19일에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본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선은 개인전과 클랜전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예선 기간 획득한 총 점수로 순위가 정해졌다. 

10월 19일 열릴 오프라인 대회에서는 8강, 4강, 3·4위전, 결승전 경기를 모두 진행한다. 

주최 측은 본 행사 방청 유저는 포트리스M 공식 카페를 통해 추첨 및 초대할 계획이고, 방청객 전원에게는 포트리스M 스포츠 타올과 3만원 상당의 포트리스M 쿠폰을 증정한다고 설명했다. 

대회 해설은 게임 캐스터 레나와 게임 해설가 장민철이 맡아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

에이프로젠게임즈 관계자는 "포트리스M 1주년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대회를 기획했다"라며 "유저들이 행사를 즐기며, 포트리스M 1주년을 함께 축하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