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0.15 11:49
구하라 설리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설리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구하라가 절친 설리(최진리·25)의 죽음을 추모했다.

15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하라와 설리가 편안한 모습으로 같이 잠을 자는 모습이 담겨있다. 구하라와 설리는 연예계에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설리는 14일 오후 3시 21분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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