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0.15 11:58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최근 업무시설 밀집지역 인근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배후 임대수요가 탄탄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오피스텔 배후 임대수요가 탄탄한 제주 도심에 알짜 오피스텔을 선보인다. 바로 제주부동산 경험이 풍부한 ㈜뉴먼알에이치엠이 제주시 이도일동 1689-2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제주 예그린'이다. 지하 2층∼지하 9층, 전용면적 46∼155㎡ 106실 규모다. 

이 오피스텔은 대한항공빌딩ㆍKT제주지사ㆍ교보빌딩ㆍ중앙금융센터 등의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는 구(舊)제주 업무지구의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다 단지 반경 2㎞ 이내에 제주시청ㆍ제주지방법원ㆍ제주동부경찰서 같은 행정기관이 밀집해 있어 임차인 확보에 유리하다. 일반적으로 행정타운 등 업무시설 밀집지역을 배후에 둔 오피스텔은 주변에 생활 기반시설이 풍부하게 조성되는 곳이 많은데다 투자 수익률도 높게 나온다. 

오피스텔 수요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따지는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 중앙로와 동광로 등을 이용해 제주 각 지역 이동이 편리하고 제주국제공항ㆍ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ㆍ제주시외버스터미널 등지로의 이용도 용이하다. 

주변에 교육ㆍ쇼핑ㆍ의료 등 생활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다. 단지에서 남문사거리상권ㆍ보성시장ㆍCGV영화관ㆍ제주한국병원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에서 길 하나 건너편에 있는 삼성초교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광양초ㆍ제주중앙여중교 등으로 통학도 편리하다. 

오피스텔의 미래가치를 결정하는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가 2021년 완공될 예정이며 단지 인근에 '제주의 마리나샌즈'로 불리는 복합리조트 '제주 드림타워'가 건설 중이다. 개발호재는 주변 부동산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가장 강력한 요인이다. 

또 제주 예그린은 제주를 찾는 연 관광객 1500만명의 집결지로 새로 구축되는 인프라와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차별화된 단지 설계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우선 106실 전체가 30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설계돼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다. 여기에 주변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물게 최상층을 복층 구조로 설계하고 전세대에 다락 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높은 전용률도 매력이다. 우선 분양가를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으로 책정해 투자자들의 비용 부담을 낮춰 줄 예정이다. 여기에다 전용률을 높여 입주자가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보다 넓게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홍보관은 제주시 이도일동 1689-2번지 현장 2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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