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0.15 12:2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팅크웨어의 대표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조사에서 블랙박스 부문 4년 연속 1등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는 국내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조사하는 선정 지표다.

블랙박스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아이나비’는 전체 조사 결과에서 전반적만족도, 요소만족도, 고객충성도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대표 브랜드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차별화된 제품 외에도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경쟁력을 쌓아가고 있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지금까지 쌓은 서비스 노하우를 오프라인에 접목시켜 이제까지 없었던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랙박스 영상을 기반으로 한 ‘블랙박스 사고 영상 무료 법률 상담’ 등도 지원하는 등 사후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와 로열티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완성도 높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블랙박스 본연의 기술인 높은 영상화질과 운전자 지원기능을 비롯해 최근 실시간 통신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를 도입하며 블랙박스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커넥티드 서비스 확대 등의 선도적인 기술과 제품은 물론 직영 스토어의 확장 등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국내 대표 블랙박스 브랜드로의 활동을 강화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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