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0.15 15:01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대동고려삼㈜는 지난 12일 토요일 베트남 하노이 MELIA 호텔에서 ‘2019 베트남 하노이 고려인삼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 시장 진입 10주년을 맞이하여 생명의 뿌리. 대한민국 인삼을 말하다”란 주제로 대한민국의 대표적 수출품인 고려인삼(高麗人蔘)의 신비로운 효능과 대동고려삼㈜의 우수한 제품들을 현지 바이어들에게 소개하고 알리는 자리로 진행됐다. 

총 150여명의 베트남 현지 바이어들과 방송국, 언론사에서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는 세명대학교 보건바이오 대학 학장이자 약학박사인 고성권 교수와 대동고려삼㈜ 연구개발 본부장이자 이학박사인 전병선 소장, 그리고 베트남 의건부 고전의학국장인 Dr.Phạm Hưng Củng이 참석하여 ‘홍삼과 흑삼의 성분과 효능’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대동고려삼㈜의 제품 소개와 우수성 및 진품과 가품의 차이를 확인했다. 

베트남 내 인삼과 홍삼 시장의 현 동향 등을 토론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 날 베트남 시장내에 유통되고 있는 대동고려삼㈜의 가품과 진품의 차이를 설명하는 시간에는 많은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대동고려삼㈜의 최성근 대표는 “현지 바이어들의 이해와 요구를 온전히 담아내는 높은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함으로써 베트남 국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갈 것과 베트남 시장내 소비 트렌드를 더욱 정밀히 분석하여 해외 마케팅의 효율성을 높이고 정기적으로 세미나 및 홍보행사를 개최하는 등 포괄적인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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