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19.10.15 16:16
(사진 제공=이펀컴퍼니)
(사진 제공=이펀컴퍼니)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이펀컴퍼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DX: 신 세기의 전쟁'의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날 비공개베타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최근 신곡 발표 후 활동 중인 걸그룹 트와이스를 홍보모델로 발탁해 관심을 끌었던 DX: 신 세기의 전쟁은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도 주목받으며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기록하게 됐다. 

또한 이용자 반응을 확인하고 서버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CBT를 진행한다. 기간 중 게임에 대한 이용자 의견도 적극 수렴해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CBT는 누구나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받아 참여 가능하고, 일부 기종은 지원이 안 될 수 있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DX: 신 세기의 전쟁이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고 CBT를 시작했다"라며 "게임에 보내주는 관심 감사하며, 게임에 대한 의견을 확인하고자 CBT를 진행하니 많은 참여 부탁한다"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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