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0.15 16:5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전기연구원이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자체 개발한 첨단기술을 소개하는 '테크 페어'를 연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전기연구원 운동장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첫날에는 전기연구원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전기 관련 기술 57개를 기업 참석자들에게 선보인다.

전기연구원은 기업체가 기술을 이전받기를 원하면 전문인력과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을 대상으로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인 전기연구원의 설비와 시험 노하우를 소개한다. 초청특강, 지역경제를 살리는 지역 연구개발 정책을 주제로 전문가들은 패널토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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