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19.10.15 18:05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1일 양남면 주상절리 일원에서 연이은 태풍으로 떠밀려온 각종 생활 쓰레기와 나뭇가지 등을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월성본부)
월성원자력본부 직원들이 지난 11일 양남면 주상절리 일원에서 연이은 태풍으로 떠밀려온 각종 생활 쓰레기와 나뭇가지 등을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월성본부)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1일 양남면 주상절리 일원에서 연이은 태풍으로 떠밀려온 각종 생활 쓰레기와 나뭇가지 등을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정화활동에는 월성본부 직원뿐만 아니라 양남면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변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월성본부 한 직원은 “양남면 주상절리는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깨끗하고 쾌적하게 관리돼야 한다는 생각에 정화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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