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10.15 17:45
(이미지제공=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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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애니메이션 역할수행게임(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신규 콘텐츠 '루나의 탑'과 캐릭터 '마츠리'를 업데이트했다.

루나의 탑은 매월 일정 기간 열리는 이벤트 콘텐츠로, 탑 내 각 층에 출현하는 몬스터를 처치하며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로 올라갈수록 더 강한 몬스터를 사냥하며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루나의 탑은 '잃어버린 기억'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장소로 특정 층을 클리어할 경우 잃어버린 기억의 일부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2성 캐릭터 마츠리는 왕궁 직속 길드 산하의 '왕궁기사단'에 소속된 견습 기사로, 적을 교란하는 재빠른 움직임이 특징이다. 

마츠리는 상대 진영 한가운데에 뛰어들어 주변 적에게 공격을 퍼붓는 필살기 '타이거 히어로 봄버'를 구사한다.  

열다섯 번째 지역 '탈리아 화산'과 메인 스토리 제8장 1~7화도 선보였다. 최고 레벨을 107로 확장하고 '왕궁기사단 테마 가구'가 추가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19일까지 매일 '플래티넘 뽑기 티켓'을 3장씩 지급하고 경험치를 올려주는 'EXP 메가 포션' 10개를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뮤니티 이벤트 '길드 하우스 꾸미기'와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인게임 재화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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