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0.16 00:01
엑스원(X1) 손동표 (사진=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엑스원(X1) 손동표 (사진=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엑스원(X1) 멤버 손동표의 인성·태도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손동표는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김우석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손동표는 "뭐라는 거야?", "운이 좋으시네요", "호락호락하지 않게 해보지 뭐. 한 번 뒤집어 보자" 등의 발언으로 인성·태도 논란을 일으켰다.

앞서 손동표는 지난달 20일 출연한 JTBC '아이돌룸'에서도 태도와 관련,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애교를 받아주지 않자 MC에게 "저랑 안 맞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이런 캐릭터 처음본다", "네 애교를 다 좋아해줘야해?"라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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