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0.16 10:24
지파운데이션과 킵쿨 관계자들이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지파운데이션)
지파운데이션과 킵쿨 관계자들이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지파운데이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킵쿨이 지파운데이션의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한 화장품을 기부했다.

킵쿨에서는 400여 명이 여성청소년이 사용할 수 있는 토너, 로션 등을 기부했다.

킵쿨에서 전달한 물품은 대나무수 85%와 2중 히알루론산의 시그니처 토너와, 대나무수51% 더마클레라 2% 및 7중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한 킵쿨 대나무 로션, 킵쿨 오션 인텐시브 하이드레이팅 마스크로 구성이 되어있다.

킵쿨은 킵쿨만의 기술로 만든 천연 콤플렉스와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을 더해 합리적인 가격의 뷰티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기부된 ‘수드 대나무 토너’는 ‘2019 한국고객만족도1위’ 시상식에서 뷰티부문을 수상했다.

이성연 킵쿨 대표는 “킵쿨 제품으로 국내 저소득 여성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며 “좋은 제품으로 고객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배소진 지파운데이션 팀장은  “여전히 많은 여성청소년들이 도움이 필요한데, 많은 기업들이 국내 여성청소년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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