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0.16 11:2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무브는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DIFA)’에 참가하여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인 ‘스마트 쇼퍼서비스’를 선보인다.

무브는 이번 DIFA 2019에 미래자동차 서비스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초청됐다.

‘스마트 쇼퍼서비스’는 무브의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전용기사와 전용차량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도와주는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이다.

이용자는 무브앱을 통하여 해외여행에서의 이동차량을 예약하고 앱에서 자유롭게 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다.

앱 내에 자체 라이브러리 시스템을 갖춰 이용자가 여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용 기사와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하게 했다. 일정에 얽매이지 않는 안전하고 편안한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무브의 고객을 위한 서비스는 모빌리티 산업에 IT기술을 접목시킨 혁신적인 시스템에 기반한다.

고객의 원하는 바를 분석하고 여행자들이 실제 이동한 장소, 거리, 소요시간 등을 데이터로 수집하여 효율적인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무브의 강점이다.

최민석 무브의 대표는 “여행자에게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우리나라의 IT기술을 모빌리티 서비스에 접목하여 해외시장에서 그랩, 우버의 명성을 넘어서는 무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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