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19.10.16 16:46
(사진 제공=썸에이지)
(이미지제공=썸에이지)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썸에이지는 오는 22일부터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진화소녀'의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시작한다. 

진화소녀는 '좀비 사태'로 멸망할 위기에 빠진 세계를 구하기 위해 역사 속 인물의 DNA를 복원한다는 스토리를 담은 게임이다.

게임 내에서 클레오파트라, 아인슈타인, 반 고흐 등 유명한 인물의 DNA로 탄생한 소녀 전사들이 등장한다. 유저들은 소녀 전사들과 만나 교류할 수 있으며,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협력하게 된다.

해당 게임은 특히 로그라이크 시스템과 퍼즐 요소를 가미한 전투 시스템을 도입하여 차별성을 더했다.  

썸에이지 관계자는 “로그 방식과 퍼즐 요소를 합친 진화소녀는 기존 RPG에 지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며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출시 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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